
[후기] 대구여성노동자회 제19차 정기총회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대구여성노동자회 제19차 정기총회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분들 덕분에 총회를 다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우쿨렐레 반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노래는 두곡으로 '행복의 나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을 회원들과 함께 불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회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나누기는 '카카오톡 프로필사진', '폰 배경화면', '물건', '올해 바램', '장점', '나를 웃게 하는 것' 이렇게 5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자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야기는 길게 나누지 못했지만 회원분들과 서로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밍갱과 레나가 멀리서 참석해 축하를 해주며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관개정을 하고 토리 활동가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신입회원 환영식도 있었습니다. 올해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께 대구여노에서 오랜 회원인 가을빛이 선물을 나눠주셨어요.

총회가 끝나고 엘라 회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브로콜리샐러드, 떡잡채, 사각김밥, 김치전까지...! 엘라 덕분에 모두가 행복했답니다.

여노가 꾸준히 하고 있는 즐거운 불편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집에 있는 안쓰는 물건들을 가져와 당근마켓을 진행했어요.
경쟁자가 많은 인기 제품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진 사람이 가져가서 너무 재밌었답니다.

뒷풀이는 고빽 게임부터 369 게임까지 오랜만에 많이 웃고 재밌게 놀았네요ㅎㅎ

축하공연, 서기, 사진 촬영, 어퍼 선언문 낭독까지 부탁 드려도 흔쾌히 함께 해주신 모두 덕분에 다정한 총회가 되었습니다.
퇴행의 시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노라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정하게 단단하게 걸어가 보아요. 모두 고맙습니다💜💜
[후기] 대구여성노동자회 제19차 정기총회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대구여성노동자회 제19차 정기총회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분들 덕분에 총회를 다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우쿨렐레 반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노래는 두곡으로 '행복의 나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을 회원들과 함께 불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회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나누기는 '카카오톡 프로필사진', '폰 배경화면', '물건', '올해 바램', '장점', '나를 웃게 하는 것' 이렇게 5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자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야기는 길게 나누지 못했지만 회원분들과 서로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밍갱과 레나가 멀리서 참석해 축하를 해주며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관개정을 하고 토리 활동가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신입회원 환영식도 있었습니다. 올해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께 대구여노에서 오랜 회원인 가을빛이 선물을 나눠주셨어요.
총회가 끝나고 엘라 회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브로콜리샐러드, 떡잡채, 사각김밥, 김치전까지...! 엘라 덕분에 모두가 행복했답니다.
여노가 꾸준히 하고 있는 즐거운 불편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집에 있는 안쓰는 물건들을 가져와 당근마켓을 진행했어요.
경쟁자가 많은 인기 제품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진 사람이 가져가서 너무 재밌었답니다.
뒷풀이는 고빽 게임부터 369 게임까지 오랜만에 많이 웃고 재밌게 놀았네요ㅎㅎ
축하공연, 서기, 사진 촬영, 어퍼 선언문 낭독까지 부탁 드려도 흔쾌히 함께 해주신 모두 덕분에 다정한 총회가 되었습니다.
퇴행의 시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노라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정하게 단단하게 걸어가 보아요.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