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1월 나눔씨네톡톡 <다우트>
- 러닝타임이 짧았던 영화이지만 끝나고 난 후에 더 큰 여운을 남긴 느낌... 그 여운이란 '의문'과 '확신'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 라는 것이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였다.
-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진실은 드러나지 않고 혼란 속으로 보는 이를 끌고 간다. 어쩌면 내가 사는 세상이 나를 둘러 싼 환경과 나도 확실한 건 없으며 늘 의심하고 뒤돌아봐야 하는 것 아닐까.
-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의문', '진실'. 성직자의 부적절한 문제와 교육에 대한 문제, 성적 지향성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한 번 봐서는 안될 것 같다. 인간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영화.
- 영화 초반에는 수녀의 근거 없는 확신이 무서웠는데 점점 나까지 의심하게 되는 것을 느끼며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렸다. 확신대신 의문을 가지라는 건지... 어려운 영화다.
- 너무 어려워요. 그렇게 강하게 확신해 찬 수녀님. 강하게만 보았는데 마지막에 인간성을 보며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대구여성노동자회 영화 소모임 '나눔씨네톡톡'
함께 영화를 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같이 영화보고 싶은 분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 문의 : 대구여성노동자회 053-428-6338
[후기] 1월 나눔씨네톡톡 <다우트>
- 러닝타임이 짧았던 영화이지만 끝나고 난 후에 더 큰 여운을 남긴 느낌... 그 여운이란 '의문'과 '확신'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 라는 것이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였다.
-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진실은 드러나지 않고 혼란 속으로 보는 이를 끌고 간다. 어쩌면 내가 사는 세상이 나를 둘러 싼 환경과 나도 확실한 건 없으며 늘 의심하고 뒤돌아봐야 하는 것 아닐까.
-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의문', '진실'. 성직자의 부적절한 문제와 교육에 대한 문제, 성적 지향성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한 번 봐서는 안될 것 같다. 인간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영화.
- 영화 초반에는 수녀의 근거 없는 확신이 무서웠는데 점점 나까지 의심하게 되는 것을 느끼며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렸다. 확신대신 의문을 가지라는 건지... 어려운 영화다.
- 너무 어려워요. 그렇게 강하게 확신해 찬 수녀님. 강하게만 보았는데 마지막에 인간성을 보며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대구여성노동자회 영화 소모임 '나눔씨네톡톡'
함께 영화를 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같이 영화보고 싶은 분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 문의 : 대구여성노동자회 053-428-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