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여성노동자회 회원확대 캠페인
<성평등노동을 구하는 119>
💌 회원으로부터 온 편지 💌
- 여성노동운동의 씨앗을 뿌린 가을빛의 이야기 -
80년대부터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어요. 열악한 노동현실을 바꾸고자 노동조합 설립 지원도 하고 노동자가 스스로 당당한 주체가 되도록 교육도 했어요. 노동조합이 만들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은 계속 되더군요. 작은 사업장 노동자는 물론, 돌봄노동을 주로 하는 여성노동자에게 노동조합은 먼 이야기였어요. 일터에서 돌아오면 돌봄노동을 온전히 여성노동자의 몫이었구요.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고 무급이거나 저임금의 돌봄노동을 하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여러 활동가들과 대구여성노동자회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오랜 회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성차별은 존재합니다. 후배들이 이어가고 있는 대구여성노동자회가 여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힘든 상황이에요. 여성이 차별없이 일하는 그날까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donate.do/YbXa
🚨 회원가입 바로가기 : https://forms.gle/U6PskV1RkNwPeLHt9
2024 대구여성노동자회 회원확대 캠페인
<성평등노동을 구하는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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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노동운동의 씨앗을 뿌린 가을빛의 이야기 -
80년대부터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어요. 열악한 노동현실을 바꾸고자 노동조합 설립 지원도 하고 노동자가 스스로 당당한 주체가 되도록 교육도 했어요. 노동조합이 만들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은 계속 되더군요. 작은 사업장 노동자는 물론, 돌봄노동을 주로 하는 여성노동자에게 노동조합은 먼 이야기였어요. 일터에서 돌아오면 돌봄노동을 온전히 여성노동자의 몫이었구요.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고 무급이거나 저임금의 돌봄노동을 하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여러 활동가들과 대구여성노동자회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오랜 회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성차별은 존재합니다. 후배들이 이어가고 있는 대구여성노동자회가 여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힘든 상황이에요. 여성이 차별없이 일하는 그날까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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