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여성노동자회 회원확대 캠페인
<성평등노동을 구하는 119>
💌 대구여성노동자회 활동가 바다가 전하는 마음 💌
바람불다(바다)는, 늦깎이 활동가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마트, 기획사, 학습지 등 다양한 직종의 계약직 직원, 프리랜서 노동자로 일했습니다. 임금은 늘 최저임금이었지요. 비정규직인 것은 능력이 부족한 내 탓이고,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요구됐던 돌봄노동은 당연히 여성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일상과 직장에서의 성희롱은 뭐라 말할 수 없는 불쾌한 일이었지요.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충족되지 않는 삶에 대한 갈망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마흔쯤에는 바랐던 가치있는 삶으로 다르게 살고 싶었어요.
활동가의 삶으로 들어선 지 어느새 12여년이 되었고, 대구여성노동자회에서 활동은 6년차가 되었네요. 대구여성노동자회 활동을 하면서 지난 노동이력에 대한 부당함과 일상에서의 차별을 깨닫고 여성으로서 삶에 대한 의문의 해답을 구할 수 있었어요. 우리 활동 안에서 만나는 회원들과 여성노동자들이 마음껏 가슴 속 얘기를 털어놓으며 웃고 행복하다 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연대로 오랜 투쟁의 끝에 기어코 승리하는 여성노동자를 마주할 때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활동가의 삶은 힘들지만 새로운 세상, 성평등한 세상으로의 ‘희망’을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혼자 꾸는 꿈은 외롭지만, 함께 꾸면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당신과 함께 활동가의 삶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즐겁게 하고 싶어요. 대구여성노동자회 후원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donate.do/YbXa
🚨회원가입 바로가기 : https://forms.gle/U6PskV1RkNwPeLHt9
2024 대구여성노동자회 회원확대 캠페인
<성평등노동을 구하는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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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다(바다)는, 늦깎이 활동가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마트, 기획사, 학습지 등 다양한 직종의 계약직 직원, 프리랜서 노동자로 일했습니다. 임금은 늘 최저임금이었지요. 비정규직인 것은 능력이 부족한 내 탓이고,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요구됐던 돌봄노동은 당연히 여성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일상과 직장에서의 성희롱은 뭐라 말할 수 없는 불쾌한 일이었지요.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충족되지 않는 삶에 대한 갈망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마흔쯤에는 바랐던 가치있는 삶으로 다르게 살고 싶었어요.
활동가의 삶으로 들어선 지 어느새 12여년이 되었고, 대구여성노동자회에서 활동은 6년차가 되었네요. 대구여성노동자회 활동을 하면서 지난 노동이력에 대한 부당함과 일상에서의 차별을 깨닫고 여성으로서 삶에 대한 의문의 해답을 구할 수 있었어요. 우리 활동 안에서 만나는 회원들과 여성노동자들이 마음껏 가슴 속 얘기를 털어놓으며 웃고 행복하다 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연대로 오랜 투쟁의 끝에 기어코 승리하는 여성노동자를 마주할 때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활동가의 삶은 힘들지만 새로운 세상, 성평등한 세상으로의 ‘희망’을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혼자 꾸는 꿈은 외롭지만, 함께 꾸면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당신과 함께 활동가의 삶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즐겁게 하고 싶어요. 대구여성노동자회 후원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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